로스트아크 도화가 스킬트리 및 스킬 운용 (구버전)

지금은 사용하지않고 있는 스킬트리 입니다.

 

최근 1475 올리고 쿠크 몇번 클리어 후 가장 오랫동안 정착중인 도화가 스킬트리입니다.

몇번 스킬트리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기도 했는데 지금 사용하는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스킬트리는 7홍염보석 + 신속 1450 이상 셋팅 기준입니다.

 

https://youtu.be/A_WCpAQYusU

 

 

전체적인 스킬트리입니다.

스킬 스왑 할때마다 새로 스킬 찍는게 귀찮아서 11 12찍어주던 스킬 전부 10으로 낮추고 거기서 나온 스킬 포인트를 전부 환영의 문에 투자해서 9개 스킬로 바꿨습니다.

 

묵법:해우물(10) 111 단죄 / 묵법:해그리기(10) 111 집중

공버프 스킬 해우물과 해그리기 입니다.

해우물은 마나회복 본섭 넘어온걸 보고 111과 121 중에서 선택 할 예정입니다.

해우물을 깔아두는게 보스 주변이다보니 딜러들이 들어가면 맞을 수 밖에 없어서 해우물 쉴드트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는 트팟 같은데서 파괴셋 운용할 일 있다면 121로 채용합니다.

 

해그리기는 공격속도 버프도 같이 주기위해서 공격속도 트포를 채용 했습니다.

 

묵법:난치기(10) 332 심판

낙인스킬이자 공속버프 스킬 입니다.

공속버프를 계속해서 주기 위해 해우물과 같이 사이클을 돌려줍니다.

(빠른준비 트포 5레벨 해우물과 쿨타임이 같음.)

7홍 신속 1450기준 마지막틱 맞추면 낙인 상시유지 가능합니다.

 

필법:흩뿌리기(10) 312 압도 / 필법:콩콩이(10) 111 풍요 / 묵법:미리내(10) 111 수호

제가 채용한 실드스킬 3형제입니다.

흩뿌리기의 경우 지금 잠깐 굴려본다고 동글방울을 채용 했으나 원래 실드 주기 쉽도록 넓은공격 트포를 사용 합니다.

흩뿌리기는 취향에 따라 112와 312중에서 트포 선택하시면 됩니다.

 

콩콩이는 실드도 줄수있고, 꽤나 많은양의 아이덴티티를 수급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몹과 파티원을 동시에 맞추도록 운용하고, 힘들경우 실드를 주는걸 우선으로 합니다.

 

파티원의 포지셔닝이 흩어져 있을경우 흩뿌리기와 콩콩이가 같이 빠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럴때 실드를 받지 못한 파티원에게 미리내를 사용합니다.

 

필법:올려치기(7) 23 질풍 / 묵법:범가르기(10) 221 압도

만능스킬 올려치기와 무력 및 부파용 범가르기 입니다.

올려치기 스킬은 카운터를 칠때 사용 후 내부쿨(약 30초)동안 2번정도 쿨 돌아오는대로 굴립니다.

이후는 내부쿨이 끝나니까 다시 스킬 아껴줍니다.

 

범가르기는 주요 무력화 스킬이면서 준수한 아덴수급 스킬입니다.

자주 사용하다가 무력화 패턴이 가까워지면 스킬을 까지는 방식으로 운용합니다.

 

묵법:환영의 문(10) 222 집중 (또는 속행)

2 스택 정화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정화 필요할때만 범가르기와 스왑해서 쓰고 평소엔 봉인해둡니다.

 

 

1. 각성물약 o

암수 - 저달 - 해우물 - 난치기 - 힐구슬 - 몽유(각성기) - 해그리기 - 저달

중간에 힐 구슬 쓰는 이유는 잔여버블 털기 위해서 입니다.

힐구슬 쓰기 전에 1.5 버블정도 되는데 몽유를 바로 쓰면 버블이 넘치기 때문에 잔여버블을 털고 몽유를 써서 2.5버블 정도를 만들어서 이후 버블 사용에 유연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2. 각성물약 x

암수 - 해우물 - 난치기 - 몽유 - 해그리기 - 저달

잔여 버블 털고 그런거 없이 쉽게 운영 됩니다.

 

공통적으로 2.8 ~ 2.9 버블 정도 됐을때 힐구슬과 저달 중에서 선택해서 사용 하면 됩니다.

딜 몰 타이밍이 가깝다면 힐 구슬으로 하나 소모 후 마저 2버블 채워서 저달으로 딜을 몰거나 딜 몰 타이밍이 멀었지만 지금도 딜이 가능한 타이밍일때 바로 저달을 사용합니다.

또는 3버블까지 채워서 저달 - 스킬 돌려서 2버블 - 저달 으로 저달을 연속으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도화가는 가장 유연한 서폿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턴값이 좀 적어서 그렇지...

 

다들 즐로아 하시고, 이쁜 도화가 많이 사랑해 주세요.